매일 들어와 보면서 이제야 글 올립니다. 일단....그날의 늦은 석양이 아직도 무척이나 서운하네요...컨셉에 딱맞는 햇살이라셨는데...그래도 우리 사랑스러운 아가의 모습 열심히 잘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. 함께 와주신 작가분께도 감사말씀 꼭 전해주시구요....지금 생각해보니 그날 날씨가 참...무척이나....뜬금없이 더웠네요....민진이 돌 때부터 작가님하고 찍어보고 싶어서 기대도, 준비도 나름 많이 했는데.... 그렇게 갑자기 덥다니!!.....햇살도 하나도 없으면서 말입니다.... 덥고 힘들었을텐데 심통한번 안내고 잘해준 우리 민진이에게 그저 고마울 따름이네요.......아무튼 이것저것 무척 아쉽지만...소중한 한때를 잘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둘째 태어나면...더 많은 추억 담고 싶네요~수고 많으셨습니다.
백지윤
2010-05-16 16:22:58
이쁘네요, 햇살이 하나도 없는 날이라 하셨는데 사진들이 하나같이 너무 티없이 밝습니다. 저도 우리 한산이 돌 때 반드시 작가님과 촬영을 해 보고 싶네요^^
아직 장소를 못 정해서리... 흑..
민진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래요.
유혜란
2010-05-16 22:46:52
아...햇살이 하나도 없었나요??? 언제였지...그러나 민진이 사진 하나하나 너무 예술인데요~
석양사진은 정말 아쉬우시겠지만.....정말 한장한장 고대로 찍고싶은 베스트들이에요. ㅎㅎㅎ
~의견을 남겨주세요.
